탬파베이, 키트리지 IL행-아처는 시즌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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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가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레이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이동을 발표했다.
키트리지는 이번 시즌 54경기에서 69 2/3이닝을 소화하며 9승 3패 평균자책점 1.55를 기록했다.
1년 계약으로 탬파베이에 돌아온 아처는 6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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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가 선수단에 변화를 줬다.
레이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이동을 발표했다.
이날 선발 등판으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르는 우완 쉐인 바즈가 빅리그 로스터에 합류했고, 28인 로스터에서 우완 앤드류 키트리지(31)가 목 긴장 증세를 이유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40인 명단에서는 왼 고관절에 불편함을 느껴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던 크리스 아처가 6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아처는 이 이동으로 시즌 아웃이 확정됐다.
케빈 캐시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에서 "목에 경련 증세가 있었다. 무리하지 않게 하려고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금방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그의 예상이다.
1년 계약으로 탬파베이에 돌아온 아처는 6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66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지난 12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4이닝을 소화한 것이 마지막이었다.
캐시 감독은 "뭔가 업데이트라고 할만한 것이 없었다. 다시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어떻게든 신체적인 제한을 받지 않는 모습을 보기를 원했다. 그는 좋은 투수지만, 몸 상태가 따라즈지 않으면 특히 이 레벨에서는 경쟁하기가 힘들다. 그 스스로도 몸의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세인트 피터스버그(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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