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보이스' 6일 연속 1위..추석 필람 영화 입소문 탔다[박스오피스]

김노을 2021. 9. 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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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이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9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0일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가 9만9,922명을 동원해 개봉 이후 6일 연속 1위를 지켰다.

같은 날 2위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크리튼)로 4만8,951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48만8,987명이다.

3위는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으로 4만5,27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3만3,77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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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영화 '보이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9월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0일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가 9만9,922명을 동원해 개봉 이후 6일 연속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5만5,382명이다.

같은 날 2위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크리튼)로 4만8,951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48만8,987명이다. 3위는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으로 4만5,27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3만3,776명을 기록했다.

추석 연휴 입소문을 타며 1위를 지킨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 분)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 분)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이다.

쌍끌이 흥행 청신호를 켠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 분)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CJ ENM,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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