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동차 부품 창고 불..2억 재산피해

김혜인 2021. 9. 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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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20일 밤 불이 났다.

21일 광주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 52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모 자동차 부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수입 부품 보관 창고 2개 동이 모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2억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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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20일 오후 11시 52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모 자동차 부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사진=서부 소방 제공) 2021.09.2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구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20일 밤 불이 났다.

21일 광주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1시 52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모 자동차 부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수입 부품 보관 창고 2개 동이 모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가 2억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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