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후 회사에 돌아왔는데 만약 세상이 뒤집어 졌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코로나 19로 인해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사무실 분위기야 말할 것도 없고 비대면으로 바뀐 업무 환경은 더욱 당황스럽겠죠? 오늘은 강여리 기자의 코로나 19 시국 속 오피스 라이프를 전해드립니다.
기자란 결국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듣는 직업입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들으려면 발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녀야 하는데 코로나 19 시국에서는 이마저도 민폐가 되곤 합니다. 이 시국을 견디는 이 세상의 모든 직장인 분들과 해결책을 내놓으려는 의료진 및 과학자 분들에게 멀리서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