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 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끊는다고 하더니..일주일만에 복귀 [Oh!llywood]

최이정 입력 2021. 9. 21. 08:02 수정 2021. 9. 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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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약혼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소셜 미디어에서 잠시 쉬는 것을 발표한 지 일주일도 안돼 인스타그램에 복귀했다.

스피어스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자신의 상반신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주말 휴가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은 나의 약혼을 축하하기 위해 찍은 것이다. 나는 아직도 (약혼한 것을) 믿을 수 없다!"라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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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최근 약혼한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소셜 미디어에서 잠시 쉬는 것을 발표한 지 일주일도 안돼 인스타그램에 복귀했다.

스피어스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자신의 상반신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주말 휴가에서 찍은 사진 몇 장은 나의 약혼을 축하하기 위해 찍은 것이다. 나는 아직도 (약혼한 것을) 믿을 수 없다!”라는 글을 적었다. "저는 (인스타)그램을 너무 오래 멀리할 수 없어서 벌써 돌아왔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와 함께 "이것은 7월에 촬영한 것"이란 글과 함께 현란한 턴이 인상적인 댄스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스피어스 측은 스피어스가 SNS 공백기를 언급한 것에 대해 "그녀는 행복하고 좋은 곳에 있다. 또 침묵은 강력한 것이며 강력한 메시지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던 바다.

한편 최근 스피어스는 12살 연하 남자친구인 피트니스 관련 사업가 샘 아스가리와 약 5년간의 연애 끝에 약혼해 화제다. 

/nyc@osen.co.kr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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