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혁명선대를 존대하는 것은 사회의 고유한 미풍"
2021. 9. 21. 06:59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혁명선배들을 존대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고유한 미풍"이라고 짚었다. 신문은 조국해방전쟁참전열사묘를 참배하는 청년들의 사진을 전하며 "새 세대들이 금시라도 포연내가 풍길것만 같은 총과 군모 앞에서 전화의 용사들과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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