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포수, 4G 만에 46호포 폭발..게레로 jr.와 공동 1위

조형래 입력 2021. 9. 21. 06:48 수정 2021. 9. 2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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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 로열스)가 홈런 생산을 이어갔다.

4경기 만에 홈런을 쏘아 올리며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무사 1루 1볼 2스트라이크에서 트리스탄 맥켄지의 84마일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긴느 투런 홈런을 만들었다.

지난 17일 오클랜드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46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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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조형래 기자] 살바도르 페레즈(캔자스시티 로열스)가 홈런 생산을 이어갔다. 4경기 만에 홈런을 쏘아 올리며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페레즈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캔자스시티가 5-0으로 앞서가던 5회초, 페레즈가 홈런포를 터뜨렸다. 무사 1루 1볼 2스트라이크에서 트리스탄 맥켄지의 84마일 슬라이더를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긴느 투런 홈런을 만들었다. 

지난 17일 오클랜드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46호 홈런. 이로써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와 다시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침묵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의 격차는 2개로 더 벌어졌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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