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소갈비찜 만들다 손목 깁스까지..우여곡절 완성하고 '엄지척'

김현록 기자 2021. 9. 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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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이 갈비찜을 하다 무리에 손목에 깁스까지 하는 열정을 발휘했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가은'에 '정가은 소갈비찜 요리, 마음은 셰프 현실은 요똥!! / 강태현 셰프, '소갈비찜' 레시피 공개[정가은의 정가는 TV]'이라는 제목으로 12분 가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가은은 쇠고기의 핏물을 빼고 우엉즙을 짜 넣어 소갈비찜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요리 중간중간 레시피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요래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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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정가은 유튜브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정가은이 갈비찜을 하다 무리에 손목에 깁스까지 하는 열정을 발휘했다.

정가은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가은'에 '정가은 소갈비찜 요리, 마음은 셰프 현실은 요똥!! / 강태현 셰프, '소갈비찜' 레시피 공개[정가은의 정가는 TV]'이라는 제목으로 12분 가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가은은 쇠고기의 핏물을 빼고 우엉즙을 짜 넣어 소갈비찜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강태현 셰프님 레시피 포인트틑 우엉즙"이라며 우엉을 강판에 갈았고, 면보가 없다며 이를 주먹으로 꼭 짜서 즙을 만들어 요리에 썼다.

정가은은 요리 중간중간 레시피를 꼼꼼하게 확인하며 요래를 만들었다. 특히 이 가운데 손목에 깁스를 하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정가은은 "제가 손목이랑 팔이 조금 안 좋다. 이거 냄비를, 무거운 (물) 붓고 막 계속 칼질하고 이러다보니까 손이 너무 아파가지고. 항상 아플 때마다 하는 깁스가 집에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정간은은 그러나 "이렇게 맛있게 하고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면 너무 기쁘죠"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완성된 소갈비찜의 맛에 만족해 하며 레시피를 공개했고, 물을 더 넣지 말고 그대로 하시라고 조언했다.

▲ 출처|정가은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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