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Swing] '코리안투어 2승' 이태훈의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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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캐나다 교포 이태훈(31)이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골프장(파71 721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DGB금융그룹 어바인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한 이태훈은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준우승, KPGA 군산CC 오픈 4위 등 굳건히 투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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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캐나다 교포 이태훈(31)이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골프장(파71 7215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DGB금융그룹 어바인오픈(총상금 5억원)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이태훈은 1라운드 공동 선두로 대회를 시작했지만 선두를 지키지 못했다.
이태훈은 KPGA 코리안투어 통산 2승으로 2019년 제15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 이후 트로피를 들지 못했다. 올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한 이태훈은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준우승, KPGA 군산CC 오픈 4위 등 굳건히 투어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드라이버 샷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3라운드에서 촬영했다. 올 시즌 이태훈의 투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87.52야드로 49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53.27%로 120위, 그린 적중률은 69.02%여서 44위, 평균 타수는 71.24타로 21위에 올라 있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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