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5R] 바르사, 홈에서 그라나다와 1-1 무승부

이형주 기자 2021. 9. 21.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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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직전 시즌 패배에 이어 홈에서 그라나다 CF와 비기며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FC 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에 전반이 1-0 그라나다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10분 그라나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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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FC 바르셀로나가 직전 시즌 패배에 이어 홈에서 그라나다 CF와 비기며 2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FC 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카탈루냐지방 바르셀로나주의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그라나다 CF와의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초반 그라나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분 에스쿠데로가 왼쪽 측면 돌파 후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이를 두아르테가 헤더로 밀어 넣었다. 

바르사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3분 세르지가 역습 상황에서 상대 진영 왼쪽의 데파이에게 패스했다. 데파이가 이를 잡아 중앙으로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떴다. 

바르사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44분 바르사가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얻어냈다. 데파이가 올려준 공을 아라우호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막시밀리아누가 쳐 냈다. 이에 전반이 1-0 그라나다가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서도 바르사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0분 그라나다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아라우호가 헤더를 가져갔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바르사가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33분 바르사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획득했다. 데파이가 올려준 공을 L.데 용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크로스바 위로 날아갔다. 

바르사가 동점골을 뽑아냈다. 후반 44분 가비라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크로스했다. 아라우호가 헤더를 가져갔고 골망이 흔들렸다. 이에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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