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다녀와" 권상우,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 (바달집)[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9. 2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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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가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먼저 도착한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김성오, 박지환이 계곡으로 향한 사이 바퀴 달린 집에 채수빈, 세훈, 김기두가 도착했다.

이들은 바퀴 달린 집이 궁금했다며 아이처럼 신기해했다.

권상우는 "나 원래 피부과를 잘 안 가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여기 뭘 다 빼서. 몇 개만 빼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이 빼놔서. 잘못 됐어 지금"이라며 내추럴한 제 모습에 난감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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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권상우가 내추럴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9월 20일 방송된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에서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팀이 바퀴 달린 집에 모두 모였다.

먼저 도착한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김성오, 박지환이 계곡으로 향한 사이 바퀴 달린 집에 채수빈, 세훈, 김기두가 도착했다. 이들은 바퀴 달린 집이 궁금했다며 아이처럼 신기해했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주인공은 권상우였다.

권상우는 “나 원래 피부과를 잘 안 가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여기 뭘 다 빼서. 몇 개만 빼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많이 빼놔서. 잘못 됐어 지금”이라며 내추럴한 제 모습에 난감해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상우는 세훈의 등갈비 김치찜을 걱정하며 직접 떡볶이를 만들었고 우여곡절 끝에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어내며 셰프로도 활약했다. (사진=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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