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안 간 게 다행" 이수근, 특전사+UDT 소방관 경력에 감탄 (무물보)[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9. 2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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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격투기 선수 겸업 소방관의 경력에 감탄했다.

9월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격투기 선수 겸업 소방관과 아내가 의뢰인으로 찾아왔다.

이날 의뢰인은 격투기 선수 겸업 소방관의 아내로 "운동밖에 모르는 남편 가정으로 돌려 보내주세요"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격투기 선수 겸업 소방관은 북한에는 가지 않았지만 이라크 파병은 다녀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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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수근이 격투기 선수 겸업 소방관의 경력에 감탄했다.

9월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격투기 선수 겸업 소방관과 아내가 의뢰인으로 찾아왔다.

이날 의뢰인은 격투기 선수 겸업 소방관의 아내로 “운동밖에 모르는 남편 가정으로 돌려 보내주세요”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었다. 격투기 선수 겸업 소방관은 현직 소방관이자 격투기 선수로 6전 3승 3패, 5번째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 대전료는 모두 소방서에 기부하고 있었다.

부부는 17년 연애 끝에 결혼 4년차라고. 남편은 “제 고향이 충주고 와이프는 태백이었다. 아버지 일 돕느라 태백 넘나들다가 자주 들르는 식당이 있었는데. 와이프가 식당 딸이었다. 첫눈에 반해서 연락처 물어보고 삐삐도 하고 편지도 주고받다가”라고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아내는 “남편이 1년 있다가 21살에 특전사를 들어갔다. 5년 6개월 근무하고 나와서. 자주 못 만났다. UDT 교육을 들어간다고”라며 남편의 경력을 말했고 이수근도 “북한에 안 간 걸 다행으로 생각해라”며 감탄했다.

격투기 선수 겸업 소방관은 북한에는 가지 않았지만 이라크 파병은 다녀왔다고. 서장훈은 “그 쪽으로 다 했구나”라고 감탄했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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