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고기 멘 훈련 사진은 거짓말, 그날 처음 들어봤다"해명(브로2)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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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김민종이 화제의 훈련 사진을 해명했다.
김민종은 "훈련은 아니고 일을 도와드리면서 고기를 멨다"라고 답했다.
앞서 김민종은 40㎏짜리 돼지고기를 둘러멘 채 훈련하고 있는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민종은 "돼지고기가 40㎏ 짜리였는데 무게가 축 쳐지니까 밸런스 운동과 코어 운동이 같이 된다. 메고 서있는 게 아니라 걸어 다니면서 박스를 들기도 해서 데드리프트 훈련이 됐다"라고 뻔뻔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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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유도 김민종이 화제의 훈련 사진을 해명했다.
9월 2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2'에서는 유도 국가대표팀 김원진, 조구함, 김민종이 출연했다.
이날 박용택은 마장동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둔 김민종에게 "특별한 훈련을 했다더라"라고 질문했다.
김민종은 "훈련은 아니고 일을 도와드리면서 고기를 멨다"라고 답했다. 이에 구본길은 "그거 기사로 봤다"라고 아는 척을 했다.
앞서 김민종은 40㎏짜리 돼지고기를 둘러멘 채 훈련하고 있는 사진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김민종은 해당 사진이 언급되자 머뭇거리며 "사실 거짓말이다. 고기를 멘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당황한 조준호는 "이렇게 나가면 안 된다. 다시 하자. 픽션과 허구와 MSG를 다 쳐라"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민종이 "다 거짓말이라고 하고 다녔다"라고 밝히자 조준호는 "그래야 마장동 고짓집도 홍보된다. 다시 간다"라고 재촉했다.
이에 김민종은 "돼지고기가 40㎏ 짜리였는데 무게가 축 쳐지니까 밸런스 운동과 코어 운동이 같이 된다. 메고 서있는 게 아니라 걸어 다니면서 박스를 들기도 해서 데드리프트 훈련이 됐다"라고 뻔뻔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2')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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