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린, 팀원 김예지→박다울에 "인생에 다시 있을까 싶은 조합" (슈퍼밴드2)[결정적장면]

서지현 2021. 9. 2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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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린이 팀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황림은 팀원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에게 "이제 방송이 한 달도 안 남았다. 감회가 새롭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전성배는 "이 팀이 생기고 나서 느낀 건 '오히려 좋다'였다. 거문고(박다울)가 들어왔을 땐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 걱정이 됐는데 막상 작업해보니 너무 큰 무기가 되고, 우리만의 색깔이 더 강해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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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황린이 팀원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월 20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 2'에서는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 최종 6팀의 팀워크 향상 송 캠프가 그려졌다.

이날 황림은 팀원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에게 "이제 방송이 한 달도 안 남았다. 감회가 새롭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전성배는 "이 팀이 생기고 나서 느낀 건 '오히려 좋다'였다. 거문고(박다울)가 들어왔을 땐 과연 설득력이 있을까 걱정이 됐는데 막상 작업해보니 너무 큰 무기가 되고, 우리만의 색깔이 더 강해졌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성배는 박다울의 문경 별장에 대해 "문경 하우스 처음 봤을 때 비주얼은 충격적이었지만 막상 있어보니 좋았다"며 "우리 팀이 생기고 나서 든 생각 역시 '오히려 좋다'였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황린은 "이만한 조합이 내 인생에 다시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이 팀이 좋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별장 주인 박다울은 "이곳은 내 진짜 친한 친구들만 데려온다. 우리는 가족이다"라고 답했다. (사진=JTBC '슈퍼밴드2')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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