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노브레인과 컬래버 무대, 이 부서지도록 하다 진짜 이 빠져" 깜짝(달뜨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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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이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9월 20일 방송된 TV조선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에서는 넘치는 에너지를 지닌 김태연과 밴드 노브레인이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꾸몄다.
드럼을 연주한 황현성은 "감회도 남달랐고 저희 밴드가 올해 25주년인데 너무 오래 하다 보니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태연 양이 너무 리더 역할을 잘해줬다. 그래서 고마운 마음이 용솟음친다"고 김태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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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김태연이 남다른 의욕을 드러냈다.
9월 20일 방송된 TV조선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에서는 넘치는 에너지를 지닌 김태연과 밴드 노브레인이 특별한 컬래버 무대를 꾸몄다.
무대가 끝난 뒤 MC 김성주는 "이성우 씨 힘들지 않으셨는지? 태연 양이 의욕이 아주 강한 친구다"라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노브레인 이성우는 "처음 만남부터 자기 에너지를 쏟아붓는데 갑자기 저희한테 마사지 의자 받아야 된다고, 1등 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냥 무대 즐기면 된다고 했더니 1등 하고 싶다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김태연은 "진짜 이가 부서지도록 했다. 지금 이가 부서졌어요. 이가 빠져버렸어요"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성주는 "아직 이가 빠질 나이인데 그렇죠?"라고 말하며 웃었고, 이성우는 "드럼 치는 현성이 아들과 태연이가 동갑이다. 그래서 이 친구가 태연이 옆에 붙어서 비위를 맞춰줬다고 해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드럼을 연주한 황현성은 "감회도 남달랐고 저희 밴드가 올해 25주년인데 너무 오래 하다 보니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태연 양이 너무 리더 역할을 잘해줬다. 그래서 고마운 마음이 용솟음친다"고 김태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00명의 언택트 판정단 심사 결과 김태연과 노브레인 팀 점수는 96점이었다.
(사진=TV조선 '달 뜨는 소리'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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