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女PD와 교제한 적 있어, 내 영상 다 편집해 예능처럼 만들어 선물"(연애도사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 중 가장 감동받았던 선물에 대해 언급했다.
9월 20일 방송된 SBS 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2'에 토니안, 정홍일이 출연했다.
토니안은 "저는 음악을 써본 적 있다. 가사를 쓰고 음악을 녹음해서 우편함에 넣었다. 발표된 곡이다. 제 앨범을 들어보면 아실 거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그분 연예인이죠"라고 물었고 토니안은 "맞다"고 대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연인에게 받았던 선물 중 가장 감동받았던 선물에 대해 언급했다.
9월 20일 방송된 SBS 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2'에 토니안, 정홍일이 출연했다.
정홍일은 "경연을 하면서 자주 떨어져 있다 보니까 결국 제가 숙소를 얻었고 주말부부로 생활 중이다. 그게 괜찮은지 궁금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이런 고민이 있다는 건 같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늘 외롭다. 외로움을 좀 타는 스타일이다. 원래 애틋하지만 더 애틋해졌다"고 말했다.
정홍일이 연애 당시 아내에게 보낸 애정 가득한 연애편지도 공개됐다. 이와 함께 저마다 연인에게 해주거나 받았던 선물에 대해 털어놨다.
신동은 "가수들은 노래를 만들어주거나 하지 않나. 제가 PD를 만난 적 있는데 제 영상을 다 편집해서 한 편의 예능처럼 만들어줬다. 정말 감동이었다. 아직도 제 외장하드에 잘 간직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토니안은 "저는 음악을 써본 적 있다. 가사를 쓰고 음악을 녹음해서 우편함에 넣었다. 발표된 곡이다. 제 앨범을 들어보면 아실 거다"고 밝혔다. 홍진경은 "그분 연예인이죠"라고 물었고 토니안은 "맞다"고 대답했다. 홍진경이 가수인지 배우인지 궁금해하자 토니안은 "둘 다 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 SBS 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2'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소유진 주방 공개, 가정집에 안 어울리는 화구 눈길[결정적장면](슈돌)
- 유이, 8㎏ 찐 거 맞아? 흰색 수영복 입고 쩍 갈라지는 근육 자랑
- '팀킴' 안경선배 김은정 시골집 공개→2022 동계올림픽 각오까지(노는언니2)
- 이다해, ♥세븐 보면 깜짝 놀랄 수영복 자태 "비밀로 해주세요"
- 이민영, 한강&시티뷰 집 공개‥앤티크한 가구에 "진짜 나이 궁금"(편스토랑)[결정적장면]
- 에바 포피엘, 어디가 통통? 완벽한 비키니 자태…서동주 "몸매 왜 이렇게 좋아"
- "아무리 얼굴 엉망이라도" 은보아, 남편 오지호에 애교 섞인 투정?
- 야옹이 작가, 모더나 1차 후기 "얼굴 손발 부종+발열 증세…내 몸 힘내라"
- '오지호♥' 은보아, 갈비→고급술..쏟아지는 추석 선물로 인싸 인증
- 90평대 53억 아파트 사는 '박준형♥'김지혜, 아침은 먹다남은 떡볶이로 소탈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