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104kg 넘은 황신영, 곧 출산 "튼살 징그러워, 일어나기도 힘들다" [TEN★]

우빈 2021. 9. 21.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황신영이 104kg가 넘었다며 세 쌍둥이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황신영은 20일 밤 인스타그램에 "임신 34주차 바디체크"라는 글과 함께 세 쌍둥이를 임신 중인 배를 공개했다.

 황신영은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것 같고 몸살 기운에..느낌상 이번주 다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라며 "그래도 마지막 바디체크 사진 남기려고 샤워하고 나왔지요 안힘든척 해보려 했는데 숨도 잘 못 쉬겠고 혈압도 오르락내리락"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황신영이 104kg가 넘었다며 세 쌍둥이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황신영은 20일 밤 인스타그램에 "임신 34주차 바디체크"라는 글과 함께 세 쌍둥이를 임신 중인 배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황신영은 샤워를 갓 마친 모습. 뽀얀 얼굴과 대비되는 크고 둥근 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신영은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것 같고 몸살 기운에..느낌상 이번주 다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라며 "그래도 마지막 바디체크 사진 남기려고 샤워하고 나왔지요 안힘든척 해보려 했는데 숨도 잘 못 쉬겠고 혈압도 오르락내리락"이라고 밝혔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어 "배도 많이 터서 튼살이 좀 징그러워 살짝 가렸어요 현재 몸무게 104kg"라고 덧붙였다. 

특히 황신영은 "오늘이 마지막 바디체크가 될 것 같아요. 이제 힘들어서 밥 먹을 때 빼고는 일어나기도 힘드네요"라며 출산이 다가왔음을 전했다. 

그는 "팬분들 같이 삼둥이 기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남은 추석 연휴도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추석 인사를 남겼다.

이하 황신영 인스타그램 전문.

이제는 배가 정말 터질 것 같고 몸살 기운에 느낌상 이번주 다 못 버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마지막 바디체크 사진 남기려고 샤워하고 나왔지요 안힘든척 해보려 했는데 숨도 잘 못 쉬겠고 혈압도 오르락내리락..

배도 많이 터서 튼살이 좀 징그러워 살짝쿵 가렸어요 현재 몸무게 104kg~!!⠀
오늘이 마지막 바디체크가 될 것 같아요
이제 힘들어서 밥 먹을 때 빼고는 일어나기도 힘드네요

울 베베님들도 같이 삼둥이 기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남은 추석 연휴도 행복하고 건강한 추석 보내세요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