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광주·전남(21일, 화)..흐리고 오후까지 비

고귀한 기자 2021. 9.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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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당일인 21일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낮까지 비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 29도, 광양·구례 28도, 광주·나주·담양·화순·영광·함평·영암·곡성·완도·강진·장흥·해남·고흥 27도, 여수·보성·신안·진도·무안·목포·장성 26도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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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셋째 날인 20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열차에 내려 이동하고 있다. 2021.9.1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추석 명절 당일인 21일 광주와 전남은 흐린 가운데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낮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20~7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보성·고흥·해남·장흥·곡성·신안·무안·함평·나주 20도, 장성·담양·화순·영광·목포·영암·진도·순천·광양·구례·완도 22도, 여수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 29도, 광양·구례 28도, 광주·나주·담양·화순·영광·함평·영암·곡성·완도·강진·장흥·해남·고흥 27도, 여수·보성·신안·진도·무안·목포·장성 26도를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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