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 보름달 선명히 보일까

심기문 기자 2021. 9.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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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시작해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저녁이 되면서 비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며 22일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제주도, 서해5도가 20∼70㎜(많은 곳 100㎜ 이상),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가 5∼20㎜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쪽지역, 낮에는 동쪽지역에 시간당 최대 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며 돌풍과 천둥번개까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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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제주 서귀포여고 학생들이 우산을 쓰고 학교를 나서고 있다./제주=연합뉴스
[서울경제]

추석 당일인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시작해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저녁이 되면서 비는 대부분 그치겠으나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며 22일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제주도, 서해5도가 20∼70㎜(많은 곳 100㎜ 이상),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가 5∼20㎜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쪽지역, 낮에는 동쪽지역에 시간당 최대 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며 돌풍과 천둥번개까지 치는 곳이 있겠다.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 59분, 인천 오후 7시, 수원 오후 6시 59분, 강릉 오후 6시 51분, 춘천 오후 6시 56분, 대전 오후 6시 57분, 청주 오후 6시 57분, 대구 오후 6시 52분, 부산 오후 6시 50분, 울산 오후 6시 49분, 광주 오후 6시 59분, 전주 오후 6시 58분, 제주 오후 7시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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