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흐리고 천둥·번개 동반한 비..예상 강수량10~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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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인천지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은 이날 오후 3시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며 "이후 기압골이 북서쪽에서 남하하면서 다시 오후 9시부터 수도권에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상에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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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1일 인천지역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지역은 이날 오후 3시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며 “이후 기압골이 북서쪽에서 남하하면서 다시 오후 9시부터 수도권에 비가 시작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예상 강수량을 10~60mm로 내다봤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1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중구 2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최고 기온은 중구·강화군·서구 27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옹진군·중구 2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 바람이 초속 8~1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0~3.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상에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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