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추석온정 복지시설에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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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15일 취약계층 이웃을 찾아가 온정 나눔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이날 윤미경 의장 등 시의원 7명은 고천동 소재 건강누리노인요양원에 들러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고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괴 고충을 청취했다.
그동안 의왕시의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복지시설 개선과 시설 종사자 어려움에 귀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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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의왕=강근주 기자】 의왕시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15일 취약계층 이웃을 찾아가 온정 나눔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섰다.
이날 윤미경 의장 등 시의원 7명은 고천동 소재 건강누리노인요양원에 들러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고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괴 고충을 청취했다.
건강누리노인요양원은 2011년 개원한 시립요양원으로 치매-뇌졸중 등 노인성 질환을 가진 지역노인에게 기본적인 생활 서비스와 의료-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의왕시의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복지시설 개선과 시설 종사자 어려움에 귀 기울여 왔다.
윤미경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시설을 찾는 발길이 끊기면서 더욱 외로운 명절을 보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의왕시의회는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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