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수업 재개한 터키..교사 80% 백신 2차 접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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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는 이달 들어 대면 교육이 재개된 가운데, 전체 교사의 8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흐무트 외제르 터키 교육부 장관은 현지시간 20일 "전국 7만 1천 320개 학교 가운데 코로나19로 휴교한 학교는 없다"며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교사의 비율이 80%를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터키는 지난 6일 2021∼2022학년도 개학을 맞아 전국 학교에서 대면 교육을 전면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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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서는 이달 들어 대면 교육이 재개된 가운데, 전체 교사의 80%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흐무트 외제르 터키 교육부 장관은 현지시간 20일 "전국 7만 1천 320개 학교 가운데 코로나19로 휴교한 학교는 없다"며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교사의 비율이 80%를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외제르 장관은 "한 차례 이상 백신을 접종한 교사의 비율은 92%"라면서 "전체 성인 인구의 1차 접종률이 83%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보건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대면 교육을 지속하기 위해 모든 조처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터키는 지난 6일 2021∼2022학년도 개학을 맞아 전국 학교에서 대면 교육을 전면 재개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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