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청 소재한 바티칸 "10월부터 그린패스 제시해야"

김아영 기자 2021. 9. 21. 0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황청은 성명을 내고 주민과 노동자, 방문객은 입국 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거나 진단 결과 음성 혹은 회복됐다는 점을 증명하는 '그린 패스'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리는 미사 참석자들은 예외로 한다고 교황청은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그린 패스를 보여줄 필요는 없고, 미사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 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 시국에 들어갈 때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면역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교황청은 성명을 내고 주민과 노동자, 방문객은 입국 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거나 진단 결과 음성 혹은 회복됐다는 점을 증명하는 '그린 패스'를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리는 미사 참석자들은 예외로 한다고 교황청은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그린 패스를 보여줄 필요는 없고, 미사 동안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 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