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리 "주식시장 하락은 매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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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리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 수석연구원은 주식시장 하락이 매수 기회라고 주장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리 연구원은 "이것은 정말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어둠과 단점만 보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가 위험(리스크)를 감수할 때"라고 말했다.
여기에 부채한도 조정,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시장의 심리 등도 작용한 것으로 CNBC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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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리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 수석연구원은 주식시장 하락이 매수 기회라고 주장했다.
20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리 연구원은 "이것은 정말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사람들이 어둠과 단점만 보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가 위험(리스크)를 감수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이 바닥이 아닐 수는 있지만 이달 안에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했다. 리는 올들어 S&P500지수가 16% 이상 상승했지만 추가적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위험 요소가 많고, 주식은 늘 위험하기 때문에 언제나 극적으로 하락할수 있지만 S&P500이 상승할 수 있는 구조적인 순풍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1시 55분께 다우지수는 2.31% 떨어진 15132.06을 지나고 있다. 중국의 가장 큰 부동산 개발업체 중 한 곳인 헝다그룹 위기설에 따른 것이다. 여기에 부채한도 조정,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시장의 심리 등도 작용한 것으로 CNBC는 분석했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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