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추석 연휴로 연이틀 결방..아쉬움 달래는 '비주얼 3인'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1. 9. 2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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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홍천기'가 결방한 가운데 아쉬움을 달랠 안효섭, 김유정, 공명의 훈훈한 추석 인사가 공개됐다.

20일 제작진은 안효섭(하람 역), 김유정(홍천기 역), 공명(양명대군 역)의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방출했다.

이들 뒤로 보이는 배경은 바로 극중 하람, 홍천기, 양명대군이 설렘과 유쾌함을 넘나든 명장면들을 만든 매죽헌.

안효섭, 김유정, 공명은 작품 및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쳐 현장에 늘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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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홍천기'가 결방한 가운데 아쉬움을 달랠 안효섭, 김유정, 공명의 훈훈한 추석 인사가 공개됐다.

20일 제작진은 안효섭(하람 역), 김유정(홍천기 역), 공명(양명대군 역)의 훈훈한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방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배우는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찍으며 찰떡 케미를 뽐내고 있다. 이들 뒤로 보이는 배경은 바로 극중 하람, 홍천기, 양명대군이 설렘과 유쾌함을 넘나든 명장면들을 만든 매죽헌. 고풍스러운 한옥을 배경으로 색색깔 아리따운 한복을 입은 세 배우는 눈호강 쓰리샷을 완성한다.

안효섭, 김유정, 공명은 작품 및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똘똘 뭉쳐 현장에 늘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홍천기’ 지난 6회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10.3%, 전국 평균 10.2%(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해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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