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중부대학서 재학생 총기 난사.."최소 6명 사망, 20여 명 부상"

김아영 기자 2021. 9. 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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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오전 11시쯤 러시아 중부 도시 페름의 국립연구대학 캠퍼스와 강의동에서 한 학생이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현지 보건부는 이 사건으로 "6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한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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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한 대학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적어도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 20일 오전 11시쯤 러시아 중부 도시 페름의 국립연구대학 캠퍼스와 강의동에서 한 학생이 무차별 총격을 가했습니다.

현지 보건부는 이 사건으로 "6명이 사망하고 24명이 부상한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들 가운데 19명은 총상을 입었고, 일부는 창문으로 뛰어내리려다 다쳤다고 보건부는 전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총격범이 이 학교 법학부 1학년 재학생으로 파악됐다면서, 그가 먼저 캠퍼스에서 총을 쏘다가 뒤이어 강의동으로 들어가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총격범은 인근에서 근무하다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교통경찰 1명에게 제압됐다고 내무부는 밝혔습니다.

총격범은 지난 5월 합법적으로 구매한 터키제 사냥용 산탄총으로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행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BBC 방송은 총격범의 SNS 계정 등을 인용해 그가 주변 사람들에 대한 무차별적 증오심을 나타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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