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추석 전국에 비..보름달 볼 수 있을까

장우성 2021. 9. 21. 0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인 21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에 중부지방과 전라권에서 비가 시작돼 아침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에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을 시작으로 저녁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쳤다가 밤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부터 비가 다시 시작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쪽지역, 낮 동안에는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남윤호 기자]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상공에 보름달이 밝게 떠 있다.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추석인 21일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에 중부지방과 전라권에서 비가 시작돼 아침에는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에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을 시작으로 저녁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쳤다가 밤에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부터 비가 다시 시작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 남부지방, 제주도, 서해5도에 20~70mm로 예상된다.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에는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쪽지역, 낮 동안에는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예상된다.

주요도시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59분, 인천 7시, 춘천 6시56분, 대전 6시57분, 대구 6시52분, 부산 6시50분, 울산 6시49분, 광주 6시59분, 제주 7시 등이다.

아침최저기온은 18~23도, 낮최고기온은 25~29도가 되겠다.

leslie@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