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홍성기 "간헐적 단식 3개월차, 7kg 감량해" 고백 (동상이몽2)

모델 이현이의 남편 홍성기가 간헐적 단식으로 7kg을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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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모델 이현이♥홍성기 부부의 주말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홍성기는 주말 아침 이현이가 잠든 사이 홀로 두 아들과 놀아주고, 아침으로 팬케이크를 만들어주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현이가 잠에서 깨 거실로 나왔고, 이현이에게도 음식을 나눠줬다.

이현이는 "안 먹냐"고 물었고, 홍성기는 "어제 12시까지 많이 먹었다. 4시부터 먹을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40대다 보니 배가 나오고 그게 너무 싫어서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 동안 하루 칼로리를 다 먹는다. 3개월 동안 7kg정도 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