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대시, 美·캐나다·호주서 주류 배송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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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대시가 술 배달을 시작한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도어대시는 이날 앱에서 술을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도어대시는 미국의 20개주, 캐나다, 호주 등에서 앱을 통해 술을 구입할 수 있고, 전세계 1억명 이상의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앞으로 술을 구입할 수 있는 연령의 성인들은 도어대시 앱에서 알코올 탭으로 전환해 식당, 식료품점, 편의점 등에서 맥주, 와인 등 주류를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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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대시가 술 배달을 시작한다. 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도어대시는 이날 앱에서 술을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술 배달로 평균 주문액이 30%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도어대시는 미국의 20개주, 캐나다, 호주 등에서 앱을 통해 술을 구입할 수 있고, 전세계 1억명 이상의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미국에서 어떤 주가 참여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앞으로 술을 구입할 수 있는 연령의 성인들은 도어대시 앱에서 알코올 탭으로 전환해 식당, 식료품점, 편의점 등에서 맥주, 와인 등 주류를 주문할 수 있다. 도어대시는 앱과 배송 중에 구매자의 신분증을 확인할 것이라고 했다.
뉴욕=강영연 특파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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