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20일 오후9시 1531명..21일 1600명 안팎 전망

강재웅 2021. 9. 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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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하루 앞둔 20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31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시간까지 신규 확진자 수를 포함하면 21일 0시 기준으로 1600명대 초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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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53명 발생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시스.

추석을 하루 앞둔 20일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53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534명보다 3명 적다.

시도별로는 서울 653명, 경기 359명, 인천 133명, 부산·충남 각 45명, 대전 44명, 대구·광주 각 40명, 강원 39명, 경북·충북 각 27명, 경남 25명, 전북 24명, 울산 16명, 전남·제주 각 7명이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시간까지 신규 확진자 수를 포함하면 21일 0시 기준으로 1600명대 초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2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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