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새 울산 은행점포 10곳 중 1곳 철수

이현진 2021. 9. 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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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비대면 거래가 확산되면서 최근 1년 사이 울산지역 은행 점포 10곳 가운데 1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울산지역 예금은행 점포는 모두 136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곳 감소했습니다.

은행별로는 울산에서 점포 수가 가장 많은 경남은행이 4곳 줄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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