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동 동물병원서 불..동물 18마리 구조
오주현 입력 2021. 9. 20. 23:08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20일 오후 9시 45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한 건물 2층 동물병원 처치실에서 불이 났다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병원 관계자 등 5명이 자력 대피했고, 병원 안에 있던 강아지 15마리와 고양이 3마리는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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