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홍성기 "3개월 동안 7kg 체중 감량, 40대라 간헐적 단식" (동상이몽2)

유경상 2021. 9. 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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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남편 홍성기가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 감량했다고 말했다.

9월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모델 이현이 남편 홍성기는 40대라 몸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홍성기는 "어제 12시까지 먹었다. 4시부터 먹을 수 있다"며 "40대다 보니 배가 나오고 그래서 그게 너무 싫어서 다이어트 하느라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 동안 하루 칼로리를 다 먹는다. 3개월 동안 7kg 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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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현이 남편 홍성기가 간헐적 단식으로 체중 감량했다고 말했다.

9월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모델 이현이 남편 홍성기는 40대라 몸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홍성기는 주말 아침 아내 이현이가 잠든 사이 홀로 두 아들과 놀아주고 아침으로 팬케이크를 만들어 주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홍성기는 “주말에는 애들과 놀아준다. 친구 같은 아빠이고 싶어서 주말에 최대한 뭘 해주려고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가 두 아들을 챙기는 사이 꿀잠을 잤고 김구라는 “웬만하면 일어날 만도 한데”라고 반응했다. 홍성기는 두 아들의 아침식사를 챙기면서도 정작 자신은 식사하지 않았고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기는 “어제 12시까지 먹었다. 4시부터 먹을 수 있다”며 “40대다 보니 배가 나오고 그래서 그게 너무 싫어서 다이어트 하느라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 동안 하루 칼로리를 다 먹는다. 3개월 동안 7kg 뺐다”고 말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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