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확진자 오후 9시까지 1531명..월요일 최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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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153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명이 적지만, 지난주 월요일의 중간집계치인 1419명보다는 112명이 많다.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돼 월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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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은 1145명(74.8%), 비수도권이 386명(25.2%)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국 신규 확진자가 2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총 153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명이 적지만, 지난주 월요일의 중간집계치인 1419명보다는 112명이 많다.
수도권은 1145명(74.8%), 비수도권이 386명(25.2%)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5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359명, 인천 133명, 부산·충남이 각 45명, 대전 44명, 대구·광주 각 40명, 강원 39명, 경북·충북 각 27명, 경남 25명, 전북 24명, 울산 16명, 전남·제주 각 7명 등 순이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돼 월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있다.
종전 월요일 최다 기록은 지난 6일 1597명이다.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km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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