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뜨는 소리' 김다현, 블랙핑크 노래 도전 "K팝 해석 어려워" [TV캡처]

김나연 기자 2021. 9. 20.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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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뜨는 소리' 김다현이 파격적인 도전을 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달 뜨는 소리'에서는 김다현과 국악연주가 상자루가 블랙핑크 '뚜두뚜두'를 선곡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김다현은 블랙핑크 '뚜두뚜두'를 국악과 접목해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모두의 극찬을 받았다.

김다현은 "제일 어려웠던 점이 뭐였냐"는 질문에 "제가 처음 도전해 보는 장르라서 K-팝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가 가장 어려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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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 사진=TV조선 달 뜨는 소리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달 뜨는 소리' 김다현이 파격적인 도전을 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달 뜨는 소리'에서는 김다현과 국악연주가 상자루가 블랙핑크 '뚜두뚜두'를 선곡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김다현은 블랙핑크 '뚜두뚜두'를 국악과 접목해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모두의 극찬을 받았다.

김다현은 "제일 어려웠던 점이 뭐였냐"는 질문에 "제가 처음 도전해 보는 장르라서 K-팝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가 가장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바라는 점수는 90점만 넘었으면 한다"고 했고, 92점을 받으며 앞서 88점을 받은 홍지윤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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