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감성"..갤럭시 플립3에 부는 '피쳐폰' 열풍

송주상 기자 입력 2021. 9. 20. 22:56 수정 2021. 9. 2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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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z 플립3’(플립3)에 피쳐폰 열풍이 불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요즘 유행하는 플립3 배경화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지난달 27일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z 플립3 배경화면을 과거 인기 있었던 피쳐폰처럼 보이도록 설정한 사진이 여러장 있었다.

이처럼 출시 약 한달 사이 플립3 구매자 사이에서는 제품이 구부러진다는 특징을 이용해 옛날 피쳐폰처럼 꾸미는 사례가 늘고 있다. 플립3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피쳐폰처럼 보이는 배경화면을 정리하거나 공유한 글이 가장 인기 있는 글로 선정되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갤럭시z 플립3 사진 중 일부.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과거 유행했던 피쳐폰으로 설정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피쳐폰 형식의 플립3 배경화면을 본 네티즌 반응은 뜨겁다. 한 네티즌은 “지금까지 본 플립 사진 중에 가장 사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라고 했다. 다른 네티즌은 “이것이 감성이다.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다”라고 했다.

그 외에도 “너무 이쁘다”, “플립을 가장 잘 사용한 사례”, “그리웠던 폰들을 다시 쓰는 기분”, “최신 기술로 옛날 감성을 추억할 수 있다니 반갑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삼성전자는 플립3 광고에서부터 피쳐폰을 부각했다. 지난달 공개한 플립3 광고는 인기 아이돌 러블리즈와 오마이걸 멤버가 과거 전지현, 이효리의 애니콜 광고를 오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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