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뜨는 소리' 홍지윤X두번째달의 종합선물세트, 극찬 속 88점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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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뜨는 소리'에서 가수 홍지윤과 두번째달이 환상 호흡을 선보였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홍지윤과 두번째달이 펼쳤다.
첫 무대가 끝난 뒤, 홍지윤의 손짓 하나에 흑색 전사들이 움직이며 첫 번째 무대와 180도 다른 두번째달의 '어사출두'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홍지윤과 두번째달은 마지막 곡으로 '쾌지나 칭칭 나네'를 선곡해 완벽한 피날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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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달 뜨는 소리'에서 가수 홍지윤과 두번째달이 환상 호흡을 선보였다.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달 뜨는 소리'에서는 '미스트롯2' 주역들과 빅마마, 김완선, 김수희, 노브레인 등 다양한 장르의 국가대표급 아티스트가 뭉쳐 고품격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첫 번째 무대는 홍지윤과 두번째달이 펼쳤다. 이들은 영화 '쉬리'의 OST 'When I dream'를 선곡했다. 홍지윤의 첫 팝송 도전 곡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홍지윤은 첫 소절부터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의 청량한 보이스와 두번째달의 연주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첫 무대가 끝난 뒤, 홍지윤의 손짓 하나에 흑색 전사들이 움직이며 첫 번째 무대와 180도 다른 두번째달의 '어사출두'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홍지윤과 두번째달은 마지막 곡으로 '쾌지나 칭칭 나네'를 선곡해 완벽한 피날레를 완성했다. 이들은 고득점이 어려운 첫 번째 순서임에도 88점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달 뜨는 소리']
두번째달 | 홍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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