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중동행 가능성↑..카타르서 알-라얀과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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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턴)의 중동행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매체 '리버풀에코'는 20일(한국시간) "하메스는 카타르 클럽 알-라얀과의 협상을 위해 현재 카타르에 있다. 하메스는 에버턴에서 완전히 입지를 잃었다"라고 전했다.
'리버풀에코'에 따르면 알-라얀이 하메스 영입을 타진했고 하메스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메스는 카타르에 체류하며 알-라얀과 협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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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턴)의 중동행 가능성이 커졌다. 현재 카타르 클럽과 협상 중이다.
영국 매체 '리버풀에코'는 20일(한국시간) "하메스는 카타르 클럽 알-라얀과의 협상을 위해 현재 카타르에 있다. 하메스는 에버턴에서 완전히 입지를 잃었다"라고 전했다.
하메스는 한때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며 월드 클래스급 미드필더로 이름을 날렸다. 하지만 서서히 기량이 하락하면서 외면을 당했고 결국 지난 시즌 에버턴으로 이적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침 에버턴은 카를로스 안첼로티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었다. 하메스는 안첼로티 아래에서 EPL 23경기에 나서 6골을 터뜨리며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듯했다. 하지만 올 시즌 변수가 생겼다. 안첼로티가 갑작스럽게 레알로 떠나고 라파엘 베니테즈가 부임하면서 하메스의 입지에 변화가 생겼다.
과거 그랬던 것처럼 베니테즈는 철저하게 하메스를 배제했고 하메스 역시 프로답지 않은 태도를 보이며 에버턴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결국 에버턴은 고주급자인 하메스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FC포르투, AC밀란, 바샥셰히르가 관심을 보였는데 협상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면서 무산됐다.
이런 와중에 카타르에서 오퍼가 왔다. '리버풀에코'에 따르면 알-라얀이 하메스 영입을 타진했고 하메스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하메스는 카타르에 체류하며 알-라얀과 협상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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