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당일인 21일 화요일 전국 고속도로가 다소 답답한 교통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로 돌아가는 귀경길 행렬이 시작되면서 양방향에서 교통 정체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2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내일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522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행렬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이날 오후 8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체로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추석 당일인 21일 화요일 전국 고속도로가 다소 답답한 교통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로 돌아가는 귀경길 행렬이 시작되면서 양방향에서 교통 정체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2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내일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522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48만대로 예측된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께 시작 이후 오후 3~4시 사이 절정을 이룬 뒤 새벽 1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내일 오전 7~8시께 시작되는 지방 방향 정체는 오후 3~4시 사이 최대치를 기록한 뒤 오후 8~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귀성 행렬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이날 오후 8시 기준 전국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체로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잠원나들목 1.38㎞ 구간과 서울방향 안성나들목 11.61㎞ 구간에서 일시적인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 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미사나들목~강일나들목 3.95㎞에서도 차량들이 느린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일 센 XX한테 걸렸어 너"... '강간상해' 전 럭비 국대, 전 여친에 폭언·폭행
- "술 마시고 딱 한 번 실수…불륜 아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 "오빠의 아버지가 나를 추행했다"..여자친구 말에 분노한 아들, 아버지와 주먹다짐
- '삼둥이맘' 황신영, 아동성적학대로 신고 당했다…"그런 적 없다"
- '아파트서 사망' 70대 노부부…"매달 50만원 기초연금으로 생활"
- 시각장애 4급 송승환 "형체만 보여, 아내 심청이 노릇"
- 팝핀현준, 가짜뉴스 고소 "제자와 불륜에 딸 극단선택 내용까지"
- '고딩엄빠5' 손미선 "전남편에게 일주일에 3~4일씩 맞아" 충격
- 교회서 숨진 여고생 "차라리 정신병원 보내달라" 애원에도 계속된 학대
- 불륜 의혹 여파…강경준 父子 '슈돌' 다시보기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