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아니죠?" 홍지윤X별사랑, 합동무대 1등 안마의자 상품에 의욕 활활(달뜨는소리)

박은해 2021. 9. 20.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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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과 별사랑이 안마 의자 상품에 의욕을 드러냈다.

이날 TV조선 '미스트롯2' 주역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별사랑 강혜연, 마리아, 황우림은 스페셜 파트너와 합동 무대를 준비한다.

그러자 별사랑은 "선생님 제가 꼭 안마의자 드릴게요"라고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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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홍지윤과 별사랑이 안마 의자 상품에 의욕을 드러냈다.

9월 20일 방송된 TV조선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에서는 트롯퀸들의 특별한 컬래버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TV조선 '미스트롯2' 주역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별사랑 강혜연, 마리아, 황우림은 스페셜 파트너와 합동 무대를 준비한다. 홍지윤은 OST계 거장 두번째달, 김태연은 라이브 전설 노브레인, 별사랑과 강혜연은 영원한 디바 김완선, 양지은과 황우림은 소울 보컬 빅마마, 김다현은 국악 밴드 상자루, 마리아는 대선배 김수희와 무대를 꾸민다.

황우림은 "설마 경쟁이에요?"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제작진은 "1등팀에게는 안마의자와 의료가전을 선물로 준다"고 설명했다. 트롯퀸들의 환호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들은 안마의자에 편안하게 누워서 휴식을 만끽했다.

홍지윤은 우승 상품을 스페셜 파트너에게 직배송한다는 말에 "너무 좋다. 꼭 타서 드리고 싶다. 1등 해서 상품을 타 드리면 우리를 더 잊지 못하실 것"이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별사랑은 "선생님 제가 꼭 안마의자 드릴게요"라고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홍지윤 역시 지지 안고 "제가 팀을 위해 팀 연습실에 드리겠습니다"라고 응수했다. 양지은은 "벌써 경쟁이야"라며 혀를 내둘렀다.

(사진=TV조선 '달 뜨는 소리'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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