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531명 확진..월요일 최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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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0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531명입니다.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여 월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종전 최다는 이달 6일 월요일의 1,59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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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추석을 하루 앞둔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오늘(20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531명입니다.
어제 같은 시간보다 3명 적지만, 지난주 월요일 중간집계치인 1,419명보다는 112명 많습니다.
수도권이 1,145명, 수도권 외 지역이 386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53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359명, 인천 133명, 부산·충남이 각 45명, 대전 44명 등입니다.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여 월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종전 최다는 이달 6일 월요일의 1,597명입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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