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브로2' 유도 김원진 "대회 직후 부친상, 가족들이 나한테 비밀로 상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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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진이 올해 초 부친상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원진은 "올해 1월에 마스터스 대회라고 상위 랭커들만 나오는 대회가 있었다. 그 시합이 끝나고 시상식까지 하고 나왔는데 갑자기 부친상 소식을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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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김원진이 올해 초 부친상에 대해 털어놨다.
9월 2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2'에서는 유도 국가대표팀 김원진, 조구함, 김민종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진은 "올해 1월에 마스터스 대회라고 상위 랭커들만 나오는 대회가 있었다. 그 시합이 끝나고 시상식까지 하고 나왔는데 갑자기 부친상 소식을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병도 없으셨고, 엄청 건강하셨다. 시합 출발하는 날 영상통화도 하고 공항에서 다 같이 사진 찍고 웃고 떠들었는데 시합이 끝나고 나오니 부친상 소식을 전해 들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원진은 "이미 제 시합이 끝난 다음날이 발인이었다. 상은 다 치른 상태였고, 제가 장남인데 외국에 나와있는 상태라 동생과 어머니가 힘든 일을 저한테 숨겼다는 상황 자체가 미안하고 고마웠다"며 "그날따라 시합이 잘돼서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굉장히 기분이 좋았는데 그 소식을 듣고 조금…"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구본길은 "아버지가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계실 거다"라고 김원진을 위로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 2')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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