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2' 황현조 "오디션 당시 母에 내 결과 말고 '정나영 멋지다'만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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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조가 정나영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이날 노지 캠핑을 떠난 린지 팀(린지, 황현조, 은아경, 정나영)은 이전 라운드 영상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황현조 역시 "오디션이 끝나고 엄마가 전화해서 '어떻게 됐어'라고 물어봤는데 내가 붙은 건 얘기도 안 하고 '여자 기타 중에 너무 멋있는 사람이 있다'고만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정나영은 "현조 언니가 너무 무서웠다. 검은색 양복 같은 거 입고 있지 않았냐"라고 황현조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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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황현조가 정나영의 첫인상을 회상했다.
9월 20일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서는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 최종 6팀의 팀워크 향상 송캠프가 그려졌다.
이날 노지 캠핑을 떠난 린지 팀(린지, 황현조, 은아경, 정나영)은 이전 라운드 영상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특히 정나영의 오디션 당시 기타 합주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린지는 "마침 프로듀서 오디션 음향 테스트 당시 내가 앞 스테이지, 나영이가 뒷 스테이지였다. 내 스타일로 입은 어떤 여자분이 기타를 치는데 시작부터 난리가 났다. 나중엔 몸을 돌려서 봤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황현조 역시 "오디션이 끝나고 엄마가 전화해서 '어떻게 됐어'라고 물어봤는데 내가 붙은 건 얘기도 안 하고 '여자 기타 중에 너무 멋있는 사람이 있다'고만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반면 정나영은 "현조 언니가 너무 무서웠다. 검은색 양복 같은 거 입고 있지 않았냐"라고 황현조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은아경은 "같은 팀을 하면서 현조 언니가 잘 챙겨주고 따뜻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사진=JTBC '슈퍼밴드 2')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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