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7인 전원 백신 접종 완료..팬들 만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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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백신 접종을 전원 완료했음을 이야기했다.
또한 제이홉은 "UN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분이 백신 접종을 했는지 궁금해한다. 우리 7명 모두 맞았다"라고, RM은 "백신 접종은 우리를 만나기 위해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오기 위해 끊어야하는 일종의 티켓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늘 전해드린 메시지처럼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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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백신 접종을 전원 완료했음을 이야기했다.
20일 오후 9시(미국 시간 오전 8시) 진행된 유엔총회 특별행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참석해 전세계 청년 대표로 연설을 했다.
이날 RM은 “지금의 세대를 코로나 로스트 제너레이션으로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가장 다양한 기회와 시도가 필요한 시기에 길을 잃게 되었다는 의미에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어른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길을 잃었다고 할 수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지민은 “온라인 공간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친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새롭게 공부하고 더 간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건 길을 잃었다기 보다 새롭게 용기내고 도전적인 모습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진은 “그런 의미에서 로스트 제너레이션보다 웰컴 제너레이션이라는 이름이 더 어울리는 것 같다”라고 말했고, RM은 “가능성과 희망을 믿고 있으면 예상 밖의 상황에서 더 새로운 길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제이홉은 “UN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많은 분이 백신 접종을 했는지 궁금해한다. 우리 7명 모두 맞았다”라고, RM은 “백신 접종은 우리를 만나기 위해 팬들을 만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오기 위해 끊어야하는 일종의 티켓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오늘 전해드린 메시지처럼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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