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동 매립장 쓰레기 더미서 불..1시간 넘게 진화
나종훈 2021. 9. 20. 21:48
[KBS 제주]오늘 오전 11시50분쯤 제주시 회천동 쓰레기 매립장에 있는 재활용 플라스틱 더미에서 불이 나 인명과 재산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잘 붙는 쓰레기 더미 특성상 소방차 14대가 투입돼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연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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