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등갈비 김치찜 도전..팔랑귀 모드 발동 "우리 같이 만든 것"(바달집)

이남경 입력 2021. 9. 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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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 오세훈이 등갈비 김치찜에 도전했다.

이날 등갈비 김치찜을 준비한 오세훈에게 권상우는 "너 잘하는 것 맞지?"라고 물었다.

권상우는 "김치찜에 김치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냐. 김장하냐"라고 디스했고, 오세훈은 "넣지 말까. 네포기만 넣을까? 의견을 반영하면서 만들려고 (한다). 나쁘지 않을 거다. 우리 같이 만든 거다. 나 혼자 만든 거 아니다"라고 멤버들을 끌여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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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달집’ 오세훈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캡처

‘바달집’ 오세훈이 등갈비 김치찜에 도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이하 ‘바달집’)에서는 권상우, 오세훈, 채수빈, 김기두가 후발 주자로 합류해 식사 준비에 나섰다.

이날 등갈비 김치찜을 준비한 오세훈에게 권상우는 “너 잘하는 것 맞지?”라고 물었다. 오세훈은 “맛 보고 평가해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오세훈은 요리를 시작했고, 권상우는 “맞지? 김치부터. 맞지? 너 장난하는 거 아니지?”라고 당황했다.

오세훈은 “하고 고기를 이제. 이거 맛없으면 어떡하지? 고기가 생각보다 적다”라고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권상우는 “김치찜에 김치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냐. 김장하냐”라고 디스했고, 오세훈은 “넣지 말까. 네포기만 넣을까? 의견을 반영하면서 만들려고 (한다). 나쁘지 않을 거다. 우리 같이 만든 거다. 나 혼자 만든 거 아니다”라고 멤버들을 끌여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불안한 권상우는 “간 봐야 하지 않냐. 형을 간보는 건 아니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재차 웃음을 유발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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