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끝밥' 문세윤→조세호, 상상못한 新 고생..'연어 체험'

김소연 2021. 9. 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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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 연어 체험이라는 상상초월 콘셉트로 멤버들을 어이 상실하게 만든다.

'엄마 연어'로 변신해 계곡 물 거슬러 올라가기라는 새로운 미션에 도전한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의 '먹방 성공 여부'는 9월 21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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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끝에 밥이 온다'에서 연어 체험이라는 상상초월 콘셉트로 멤버들을 어이 상실하게 만든다.

20일 공개된 NQQ 예능프로그램 ‘고끝밥’의 선공개 영상에서는 물놀이 복장을 입고 계곡에서 모인 프로 고생러 4인에게 제작진이 또 한 번 경악할 고생 미션을 제안한다. 제작진은 “이번에 할 고생은 바로 물과 어울리는 연어 체험”이라며 “알을 품고 우리가 정해 놓은 산란지까지 가서...엄마 연어의 마음을 느껴보는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생각하지도 못한 ‘연어 체험’ 제안에 강재준은 “이게 뭐야...”라며 기도 안 찬다는 반응을 보였고, 빵 터진 황제성은 “솔직히 웃기지?”라며 폭소했다. 그러나 문세윤과 조세호는 닥쳐올 고생에 차마 웃지 못했다. 조세호는 “아니, 그런데 우리는 연어가 아니잖아요”라며 반발했고, 문세윤은 “연어도 산란하면 밥을 먹어요? 산란한 후엔 생을 마감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연어의 삶을 알고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이라며 따졌지만 소용없었다.

결국 ‘연어 머리띠’와 구명조끼 착용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미션에 나선 이들에게 제작진 대표 ‘사마귀 PD’는 물에 녹는 골프공 1인당 20개를 꼭 지켜야 할 ‘알’이라며 증정했다. 그리고 “산란지로 오실 때까지 매운탕 거리는 셀프로 구하셔야 합니다”라고 민물매운탕 재료 획득 또한 ‘프로고생러’들의 몫임을 강조했다.

계곡가에는 ‘싱어게인’에서 ‘연어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가수 이정권이 깜짝 등장, 라이브 응원송으로 강산에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선사했다. 고생러들은 어이없어 하면서도 “힘이 나는 것 같아. 플라시보 효과인가?”라며 계곡물을 거슬러오르기 시작했다.

‘엄마 연어’로 변신해 계곡 물 거슬러 올라가기라는 새로운 미션에 도전한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의 ‘먹방 성공 여부’는 9월 21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끝에 밥이온다’에서 공개된다. ‘고생 끝에 밥이 온다’는 kt seezn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N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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