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주택 중위가격 3억 원 근접
황정환 2021. 9. 20. 21:36
[KBS 대전]지속적인 아파트값 상승으로 대전의 주택 중위가격이 3억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택 가격조사 동향을 보면, 지난달(8월) 대전의 주택 중위가격은 2억 9천88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세종은 6억 6천586만 원, 충남은 1억 4천354만 원입니다.
중위가격은 주택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초고가나 최저가 주택을 제외하기 때문에 평균 가격보다 유용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 여론조사] 이재명 27.8% 윤석열 18.8% 홍준표 14.8% 이낙연 12.0%
- 오키나와에 핀 무궁화…“조선인 유해 반드시 찾겠습니다”
- 올 추석엔 ‘보름달’ 볼 수 있을까?
- [취재후] 구간단속 구간을 150km로 달린다고?
- 피란민 무연고 묘…“올 추석에 외롭지 않길”
- “나는 56세, 초로기 치매 환자입니다”
- “물티슈 너! ‘종이’ 아니었어?”…물티슈의 뜻밖의 고백
- [특파원 리포트] “마술쇼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중국에 한인 태권도 시범단!
- ‘지원금’은 줬지만 ‘보상금’은 없다?… 논란의 ‘자영업 손실보상’
- ‘층간소음’에 손도끼까지…이번 추석 연휴엔 꼭 ‘이웃 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