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주택 중위가격 3억 원 근접

황정환 2021. 9. 2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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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지속적인 아파트값 상승으로 대전의 주택 중위가격이 3억 원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 주택 가격조사 동향을 보면, 지난달(8월) 대전의 주택 중위가격은 2억 9천88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세종은 6억 6천586만 원, 충남은 1억 4천354만 원입니다.

중위가격은 주택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초고가나 최저가 주택을 제외하기 때문에 평균 가격보다 유용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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