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코로나19 105명 신규 확진..집단감염 계속
박장훈 2021. 9. 20. 21:36
[KBS 대전]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집단감염 여파와 가족 간 감염 등으로 10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노래방 관련 확진자 2명과 택배업체 관련 확진자 3명 등 집단감염의 여파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모두 49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도 일가족 4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9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충남에서는 당진의 체육시설과 관련해 5명이 추가 확진됐고 논산에서도 외국인 노동자 10명이 신규확진되는 등 47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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