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내일 새벽부터 강한 비..추석 보름달 저녁 7시 전후에 뜰 듯
서윤덕 2021. 9. 20. 21:35
[KBS 전주]추석인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곳에 따라 시간당 30 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오후까지 20에서 70밀리미터입니다.
한국천문과학원의 자료를 보면, 추석 보름달은 전주시 기준 저녁 6시 58분에 뜨겠습니다.
지역별로는 장수가 저녁 6시 56분으로 가장 빠르고 부안 변산은 저녁 7시입니다.
이번 보름달은 비가 그친 뒤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BS 여론조사] 이재명 27.8% 윤석열 18.8% 홍준표 14.8% 이낙연 12.0%
- 오키나와에 핀 무궁화…“조선인 유해 반드시 찾겠습니다”
- 올 추석엔 ‘보름달’ 볼 수 있을까?
- [취재후] 구간단속 구간을 150km로 달린다고?
- 피란민 무연고 묘…“올 추석에 외롭지 않길”
- “나는 56세, 초로기 치매 환자입니다”
- “물티슈 너! ‘종이’ 아니었어?”…물티슈의 뜻밖의 고백
- [특파원 리포트] “마술쇼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중국에 한인 태권도 시범단!
- ‘지원금’은 줬지만 ‘보상금’은 없다?… 논란의 ‘자영업 손실보상’
- ‘층간소음’에 손도끼까지…이번 추석 연휴엔 꼭 ‘이웃 배려’